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아파트 분양가 홍보관 홈페이지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하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합니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견본주택
대전 지역 분양 시장에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애초 예상과 다르게 대단지 아파트들의 공급이 늦춰지면서 올해 신규 공급이 약 2,000가구에 불과한 곳은 청약 경쟁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의 흐름 속에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신규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2층부터 지상33층까지 총 5개동 474가구 규모로 조성이 되며 이 중 일반 물량은 304가구입니다. 추첨제 물량은 없고 세대수가 많지 않아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홈페이지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중구는 원도심의 대표주자이자 주거 노후도가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83개 지역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 중 45%가 중구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광역교통망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학군이 정착되면서 용두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가 통과하는 '용두역'이 도보권 내로 2024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구의 중개업자는 "대전 부동산 시장을 보여주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중구와 용문을 다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환승역세권이 있다. 용문, 숭어리샘 등의 분양이 계속 지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두동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용문 1, 2, 3구역(2,763세대)은 유등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책임지고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분양 일정은 미정입니다.
이 경우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전세와 집값이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70만원입니다. 고층 기준으로는 △전용 59㎡A 3억6110만원 △전용 59㎡B 3억5960만원 △전용 74㎡A 4억5900만원 △74㎡B 4억5900만원 △전용 84㎡A 5억9500만원입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신다면 1순위 청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을 초과하고 지역별 저축액이 가입금액보다 커야 합니다. 또한 주택 2채 이상이거나 최근 5년 이내 당첨 경력이 있는 경우 지원이 불가합니다. 투기과열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의 전매제한기간은 특별공급의 경우 최대 5년입니다. 소유권 이전 등기일 또는 최대 5년 동안 일반 공급이 금지됩니다. 재당첨제한은 최대 1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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